2024년 10월30일

친구2명과

LA 일일투어에서 만난 조앤님~

부드럽고 편한 목소리로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맘에 들었어요!!

덕분에

게티센터에서는 귀한그림들 보며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

마지막 압권은 딱맞춘시간에 도착한 그리피스천문대의 일몰!!

평생 못잊을 장면입니다

LA시내투어는 무조껀 조앤가이드님

강력 추천합니다♡♡

24.10.27일 죠안가이드님과 함께한 LA일일투어! 30분 일찍 시작한 덕분인지 가는곳마다 기다림없이 일사천리 진행되어 꽉찬 일정 재미있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장소도착전 간략하지만 중요한 내용 콕집어 알려주신덕분에 흥미롭게 관광할수 있었구요, 우버비용과 주차요금,입장료 고려해서 신청한 일일투어였는데 결과적으론 아주 효율적인 LA시내관광을 해서 만족합니다. 조안가이드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후기를 읽으신분들은 꼭 조슈아트리투어를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후회없으실꺼에요!!!

신혼여행을 la로 정한 후 도착해서 조슈아투어를 할까말까 엄청고민했습니다. la도착 후 낮잠을 자던 중 하루 딱 비는 날이 있어 이날 뭘 할까 하다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이 투어를 예약했어요 ㅋㅋ

남편은 당일에 어딜가는지도 모른채 차를 탑승했죠!

탑승하자마자 아… 다른 가이드랑 다르다!!!!! 이 생각을 했어요 ㅋㅋ

1) 경치와 잘 맞는 노래선곡!

노래듣기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ㅋㅋ 캐년투어땐 ㅋㅋ 침묵으로 갔다면 조슈아투어는 신나는 노래와 함께 시작했어요! 굿굿굿

2) 스팟에 내려서 둘러보고오세요~ 가 아닌!!!!! 그 장소에 대한 설명!!!! 진짜 최고입니다..

리버사이드가 뭐지? 했는데 역사적인 일 부터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신 경준실장님 짱이에요… 👍🏻👍🏻👍🏻

3) 인앤아웃 커스텀마이징!!

도착해서 인앤아웃버거를 많이 먹었지만 시켜주신 이 버거는… 잊지못해요 다음날 똑같은 버젼으로 시켜먹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세세하게 커스텀이 되는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4) 미친사진..✔️✔️✔️✔️

사진이 정말 미쳤습니다.. 사진에 진심이신분 무조건 신청하세요

저 스드메에 스튜디오 괜히 했다 생각했어요.. ㅠㅠ

조슈아에서 찍은 사진은 인화해서 간직할 예정입니다!

초등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일정, 가이드님 실력과 성품, 맛있는 식사까지..정말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밤하늘의 수 많은 별과 은하수를 본 다는 것은 하늘의 뜻일테지만 함께 하는 일정 전체가 소중합니다. 특히 리버사이드의 미션 인 호텔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장소였습니다

출장 마치고 남은 시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가 신청했는데 최고였어요

안갔으면 정말 다들 남겨주신대로 후회할 뻔 했어요 ㅎㅎ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저희 커플은 계획 짜는 것도 귀찮아하고 여행올 때 디테일한 계획들을 안짜고 오는 편인데 이런 저희들을 위해 일일투어로 엘에이 유명명소는 다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브라인언 가이드님이었는데 어색하지 않게 말도 잘 걸어주시고 사진도 되게 열정적으로 찍어주시고 너무 감사했고 재밌었습니다~!~! 각 명소들마다 설명도 잘해주신 덕분에 일일투어가 더 재밌고 알찼던 것 같습니다!! 브라이언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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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재미있는 경험이 담긴 영상과 숙소(호텔) 평가가 담긴 영상을 보내주시면 검토후 유튜브 영상으로 업로드 해드립니다.

업로드 영상으로 선정되는 경우 1개의 경험, 1개의 숙소당 5만원(또는 같은 금액의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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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경험 및 평가 (다른 사람이 참고할만한 객관적인 영상)

– 호텔의 정보는 꼭 포함해야 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홈페이지의 게시판 참조)

12월 첫주에 1박2일로 재 리 가이드님과 함께한 미서부 캐년 투어는 정말 최고였어요! 첫 미국 여행을 코로나 시국에 계획하는지라 투어는 처음이지만, 꼼꼼히 후기를 보고 골랐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신합니다.

우선 저희는 미국이 처음이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궁금한 게 많았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미국의 여러 문화와 정보를 너무 재밌게 잘 얻어갔어요 ㅎㅎ

특히 캐년을 본다는 설렘이 컸는데, 상세한 설명은 물론 알짜배기 포인트에서 정말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귀중한 인생샷 많이 얻었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여러 캐년과 자연 명소들도 확실히 배웠고, 진귀한 경험도 정말 많이 했어요. 투어가 아니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별장도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자연 한 가운데에서 느끼는 별의 향연은 최고였어요! 집도 정말 따뜻해서 푹 자고, 오랜만에 먹은 한식 조식도 든든했습니다 ㅎ_ㅎ

돌아오는 길에는 라스베가스에 대한 꿀팁도 알려주셔서 덕분에 알차게 관광도 즐겼답니다!

무엇보다 정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1박 2일 만들어 주셔서 거듭 감사드려요. 덕분에 여행지에서 좋은 기억과 함께, 약간의 아쉬움을 두면서 다음에 다시 꼭 오겠다는 기약을 하게 됐어요. 아직은 코로나로 여행의 제약이 많은 시기이지만, 투어를 하신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번 고생많이하신 가이드님에게도 감사 말 덧붙입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시원하고 편하게 3대 캐년 + 엔탤롭 캐년 등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긴 이동 시간동안 앞으로 갈 목적지에 대한 정보+역사도 얘기해주시고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투어 스팟에서는 사진작가의 영혼을 담아 구도/포즈까지 잡아서 사진도 넉넉하게 찍어주시고~ 평소에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들고 다니지 않아 매번 남편과 얼굴만 가득한 사진만 남겼었는데, 풍경도 담기고 구도도 넘 멋진 투샷을 많이 가져갈 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당!

펜션 숙소도 가기 전엔 어떨지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매우 크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 갯수가 넉넉해서 같이 간 팀과 겹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펜션의 하이라이트는 가이드님이 요리해주신 저녁&아침이였는데요,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최고! 맛도 맛이지만 정성도 가득담긴 요리 넘 감동이였습니다.

숙소 앞에 절경이 펼쳐져있는데 밤에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들어서 별이 가득한 하늘을 보지 못한 것이 넘 아쉽습니다 ㅠㅠ

저희는 투어 중에 그랜드 캐년에서 잠깐 소나기를 만났었는데, 가이드님이 우비를 갖고 계신 우비를 나눠주셔서 다행이였습니다. (우비가 얇고 조금 작은 편이라 체격에 좋으신 분들은 따로 우비/우산 챙겨가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문 닫았던 앤텔롭 캐년 투어도 다시 재개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현지 나바호 원주민 가이드와 거의 한시간동안 투어를 하게 되는데요, 이 분도 사진도 매우 많이 찍어주고 하셔서 팁 3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드리고 오고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