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출발) 그랜드캐넌 1박2일 투어 5대캐넌

캐년들 구성도 너무 좋았구요 1박2일만에 제가 가장 가고싶었던 엔탈롭 캐년이나 그랜드 캐년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동중에도 많은 얘기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습니다 ㅎㅎ

탐블리 대장님과 함께한 너무나도 행복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이름처럼 러블리하고 사랑이 넘치시는 대장님 덕분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비록 굳은 날씨때문에 앤텔롭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은 가지 못했지만,,🥲 마블 캐년이라는 새로운 장소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날씨때문에 못간곳들과 못한 캠프파이어.. 이게 다였고,, 나머지는 정말 정말 너무 만족스럽고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저녁으로 먹었던 바베큐, 아침으로 먹었던 부대라면은 너무 맛있었고, 숙소로 묵었던 캐러반도 따듯한 물도 넘 잘나오고 난방도 정말 좋아서 밤에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방문했던 캐년들도 대장님의 탁월한 노래선곡, 설명과 함께 하니 더더욱 아름다워 보였구요! 함께했던 팀원들도 하나같이 다 좋으신 분들이었어서 두배로 더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에 추천해주셨던 베가스 맛집들도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투어가 끝난 후에도 카톡으로 물어볼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감사드렸어요ㅠㅠ 못간 캐년 가기 위해서라도 꼭 또 베가스 방문해서 탐블리 대장님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요🥹🥹 정말 재밌고 만족스럽던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미국 여행의 마무리를 이 투어 덕분에 너무 잘 마친 것 같아서 행복했고, 그만큼 끝났을때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비록 비와 눈 굳은 날씨 때문에 브라이스와 앤탈롭은 가지못했지만 ㅠㅠ 마블캐년이라는 새로운 곳과 또 같이 투어했던 분들 그리고 탐블리라는 정말 이름대로 러블리하신 대장님을 만나서 너무너무 만족했던 투어였어요. 그냥 투어만 하고 끝난게 아니라 베가스에 든든한 대장님, 지인을 얻었고 같이 투어했던 친구들도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어서 그냥 단순 캐년투어 그 이상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투어가 끝나거도 클럽이나 맛집 등등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투어 내내 우리는 식구다 그러셨는데 진짜 베가스 다시 올 때 넘 든든할 거 같아요 ㅎㅎ 마지막에 돌아올때 대장님하고 팀원들하고 다같이 노래 부르면서 오는데 브라이스랑 앤탈롭 못 가서 아쉬웠던거 다 커버되고 그냥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 ㅎㅎ 때마침 사는 곳에서 베가스까지의 비행기값이 크게 비싸지 않기도 해서 조만간 베가스 또 놀러올 거 같네요 ㅎㅎ 그때도 당연히!! 탐블리대장님이랑 투어할거구요 ㅋㅋ 탐블리대장님과의 투어는 투어 그 이상의 따뜻하고 든든하고 재밌었던 경험입니다..! 진심으로 챙겨주려하시고 재밌구 장난도 잘 받아주시구 최고에요!ㅎㅎ
투어 내내 캐년이나 주변 지역들 역사부터해서 이야기들 등등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지식도 얻어가구요, 가는 장소마다 대장님이 알맞는 노래를 딱 틀어주시는데 진짜 너무 시기적절해서 감상에 더 기억에 남구요. 그냥 하나하나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인 투어였습니다 200프로 만족이에요

JK가이드님과 함께한 1박2일 그랜드캐년 글램핑 투어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투어는 정말 시간약속이 중요하며 시간만 잘 지킨다면 가이드님은 분명 더 좋은 여행을 도와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관광지에서 내릴때마다 주의사항도 알려주시고 내려서는 포토스팟을 척척 알려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신답니다! 덕분에 인생사진도 건지고 갑니다:)

관광객들에게는 시간이 제한적인데 그걸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를 잘 알고계신 거 같았어요! 그랜드캐년 들어가려는데 날씨가 눈도 오고 안개가 가득이여서 시야가 안좋아졌는데, 빠른 상황판단력으로 발빠르게 움직여주셔서 안전히 게이트도 통과하고 캐년으로 갈수록 안개가 걷히면서 그랜드캐년에서는 운좋게 무지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 가이드 및 운전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브라이언 정 가이드님과 1박 2일 투어를 막 마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대대만족이고 5점 만점에 6점인 투어였습니다.

가이드님께서 너무 재치, 센스, 사진 실력 최고에요👍🏼
좋은 장소를 갈 때마다, 어울리는 음악도 틀어주시고,
역사적인 스토리도 많이 이야기해 주시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녁에 삼겹살도 배터지게 먹고, 별자리까지 완벽하게 봤네요!
(별자리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심)

같이 투어가신 모든 분들도 너무 좋으신 분들이여서 너무 재밌었고,
캐년 뿐 아니라, 모든 순간들이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